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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5 22:11 [공연 후기] 그 시절 뜨거웠던 90년대 레전드 총출동! '응답하라 90' 광진! 시즌2 (태사자·코요태·룰라) 예스24 라이브홀 콘서트 직관 후기
학창 시절 카세트테이프와 CD플레이어가 닳도록 듣고 따라 부르며 가슴을 뛰게 했던 90년대 명곡들! 그 시절 아련한 청춘의 추억과 뜨거운 열기를 온몸으로 소환하는 특별한 콘서트, '응답하라 90’ 광진! 시즌2: 90’ 레전드 리턴즈'를 보기 위해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을 찾았습니다.광진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공연은 90년대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태사자, 코요태, 룰라가 한자리에 모인다는 소식에 예매 때부터 엄청난 기대를 모았습니다.공연장 입구에 도착하니 건물 외벽에 걸린 대형 현수막에서부터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반겨주어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카세트테이프 감성 가득한 대형 무대 스크린과 오프닝공연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무대 전면을 가득 채운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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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5 13:50 [인천 바다낚시] 올란도 차박부터 새벽 출항까지! 아빠 회사 동료들과 함께한 남항부두 선상 쭈꾸미 낚시 — 선상 떡볶이와 소중한 한 마리의 추억
새벽 일찍 시작되는 바다낚시 일정, 아이를 데리고 집에서 새벽같이 일어나 출발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전날 밤 듬직한 우리의 올란도(Orlando)를 타고 미리 인천 남항부두로 향했습니다. 차박 매트를 깔고 차 안에서 동동이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잠든 뒤 새벽 공기를 마시며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이번 출조는 아빠 회사 동호회 분들, 그리고 정다운 회사 동료들과 함께 뜻을 모아 나선 특별한 선상 낚시였습니다. 회사 삼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설레는 마음으로 선착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은은한 아침 여명이 밝아오는 남항부두 선착장이른 아침, 잔잔한 수면 위로 은은한 주황빛 여명이 번져가는 남항부두의 풍경입니다. 물결에 비친 항구 건물의 반영이 무척 평화롭고 고요했습니다.차박 덕분에 컨디션이 최고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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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5 13:48 [쉐보레 올란도 DIY] 누구나 5분이면 끝내는 에어컨 필터(캐빈 필터) 셀프 교체 방법 — 보쉬(BOSCH) 활성탄 필터 교체 및 에어플로우 방향 꿀팁
우리의 든든한 패밀리카 쉐보레 올란도(Orlando)의 에어컨 필터(캐빈 필터) 교체 주기가 돌아와 직접 셀프로 교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정비소나 카센터에 맡기면 공임비가 포함되어 비용이 꽤 나오지만, 올란도는 별도의 공구 없이도 조수석 글로브 박스만 살짝 탈거하면 누구나 5분 만에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초간단 DIY 정비 항목입니다.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위해 주기적으로 직접 챙겨주고 있습니다.1단계: 조수석 글로브 박스 탈거 및 필터 하우징 커버 확인먼저 조수석 글로브 박스를 열고 양쪽 안쪽 스토퍼를 안쪽으로 살짝 오므려 당겨주면 글로브 박스가 아래로 툭 내려오면서 쉽게 탈거됩니다.글로브 박스 안쪽을 들여다보면 위 사진처럼 에어컨 필터가 들어있는 가로형 하우징 커버가 보입니다. 델파이(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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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5 13:37 [서울숲 나들이] 도심 속 숲에서 만난 피카츄와 잠만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 저녁 산책 방문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포켓몬스터 팝업 행사가 서울숲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서울숲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포켓몬 30주년 기념 '포켓몬 메가페스타'가 연계되어 펼쳐진 이번 행사의 이름은 바로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Pokémon Secret Forest)'! 개막 초기 낮 시간에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 웨이팅이 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저희는 비교적 여유로운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더니 다행히 사람이 아주 붐비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선선한 저녁 숲길을 걸으며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서울숲 숲길에 펼쳐진 동화 같은 웰컴 게이트푸르른 메타세쿼이아와 울창한 나무들이 우거진 서울숲 은행나무길 안쪽으로 들어서자, 알록달록 무지갯빛 글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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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5 10:51 [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15 — 눈앞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쇼! PIC '이슬라(ISLA)' 데판야키 디너와 반짝이는 야간 정원 산책
낮 동안 PIC 워터파크에서 시원하게 물장구를 치고, 에메랄드빛 전용 해변에서 카약 세일링까지 즐기며 온 가족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채웠습니다. 열심히 물놀이를 즐긴 만큼, 저녁 시간은 지친 몸을 든든하게 채워줄 특별한 만찬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오늘의 저녁 목적지는 바로 PIC 사이판 리조트 내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데판야키(철판요리) 레스토랑, ‘이슬라(ISLA Teppanyaki)’입니다. 셰프가 눈앞에서 직접 요리를 펼쳐 보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이 필수인 곳으로, 사이판에 오기 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꼭 방문하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어두운 밤, 은은하게 조명이 켜진 이슬라(ISLA) 간판 앞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고소한 버터와 스테이크 굽는 냄새가 솔솔 풍겨와 식사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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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15 — 눈앞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쇼! PIC '이슬라(ISLA)' 데판야키 디너와 반짝이는 야간 정원 산책
낮 동안 PIC 워터파크에서 시원하게 물장구를 치고, 에메랄드빛 전용 해변에서 카약 세일링까지 즐기며 온 가족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득 채웠습니다. 열심히 물놀이를 즐긴 만큼, 저녁 시간은 지친 몸을 든든하게 채워줄 특별한 만찬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오늘의 저녁 목적지는 바로 PIC 사이판 리조트 내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데판야키(철판요리) 레스토랑, ‘이슬라(ISLA Teppanyaki)’입니다. 셰프가 눈앞에서 직접 요리를 펼쳐 보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이 필수인 곳으로, 사이판에 오기 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꼭 방문하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어두운 밤, 은은하게 조명이 켜진 이슬라(ISLA) 간판 앞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고소한 버터와 스테이크 굽는 냄새가 솔솔 풍겨와 식사 전부터 기대감을 한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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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14 — PIC 사이판 전용 비치와 에메랄드빛 바다! 카약 세일링과 은빛 윤슬이 빛나는 오후 액티비티
호텔 문을 열고 나가자마자 시원하게 펼쳐지는 PIC 사이판의 전용 해변. 입구에서 우리를 반겨주는 'I LOVE PIC SAIPAN' 대형 레터링 조형물을 마주하니 비로소 남태평양의 휴양지에 와 있다는 실감이 온몸으로 전해집니다.푸른 하늘과 야자수, 그리고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조형물 앞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행의 여유를 담아봅니다.해변에 발을 내디디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투명하다 못해 바닥이 훤히 비치는 맑은 바다와 해변가에 나란히 대기 중인 카약들입니다.에메랄드빛 바다 너머로 우뚝 솟은 안전요원 타워가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바다 액티비티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PIC 전용 비치의 백미는 단연 무동력 카약 세일링 체험입니다. 투숙객이라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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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13 — 아이들의 지상낙원 PIC 사이판 도착! 로비와 디럭스 객실, 시헤키 포토존과 야간 비치 산책
가라판 시내와 북부 투어, 그리고 환상적이었던 만세절벽 밤하늘 별빛투어까지 알차게 마치고, 이제 우리 가족이 사이판 여행을 계획할 때부터 가장 손꼽아 기다려온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완벽한 지상낙원이자 액티비티의 천국, PIC 사이판(Pacific Islands Club Saipan)으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었어요!차 안에서부터 "아빠, 언제 도착해?", "수영장 빨리 가고 싶어!"라며 잔뜩 들떠 있던 봉봉이와 동동이의 신난 목소리가 차 안에 가득 울려 퍼졌답니다.1. 설레는 PIC 도착멀리서부터 PIC 특유의 웅장한 삼각 지붕과 이국적인 야자수들이 시야에 들어오자, 공기마저 활기차게 바뀌는 기분이었어요. 따스한 오후 햇살을 받으며 우뚝 솟아 있는 메인 로비를 마주하니 '아, 드디어 우리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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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12 — 아이들의 천국 PIC 워터파크 완전 정복! 워터슬라이드와 포인트 브레이크 파도타기, 양궁과 트릭아트 체험
아이들의 완벽한 낙원이자 남태평양 최고의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손꼽히는 PIC 사이판(Pacific Islands Club Saipan)에서의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객실 체크인을 마치고 래시가드로 갈아입은 아이들의 발걸음은 이미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리조트 중앙의 거대한 워터파크로 향하고 있었습니다.아침부터 해 질 녘까지 물속에서 쉴 새 없이 웃고 뛰어놀았던 워터슬라이드와 포인트 브레이크 파도타기, 그리고 다양한 부대시설 액티비티까지 생생한 가족 체험기를 전해드립니다.1. 거대한 타워에서 쏟아지는 짜릿함 — 워터슬라이드와 유수풀 레이스PIC 사이판 워터파크의 중심에는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거대한 워터슬라이드 타워가 웅장하게 서 있습니다.전용 매트나 튜브를 챙겨 들고 타워 계단을 하나씩 밟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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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11 — 만세절벽 야간 별빛투어, 칠흑의 어둠 속 쏟아지는 밤하늘 은하수와 별빛의 감동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이판 여행은 매 순간이 눈부신 선물 같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비현실적이고 낭만적인 순간을 꼽으라면 단연 '만세절벽(Banzai Cliff)에서의 밤하늘 별빛투어'였습니다.낮 동안 웅장하고 탁 트인 코발트블루 오션뷰를 뽐내던 북부의 만세절벽이, 해가 지자 낮의 풍경과는 180도 다른 칠흑 같은 미지의 세계로 완전히 탈바꿈해 있어 무척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1. 칠흑 같은 어둠 속, 불빛을 끄자 시작된 별들의 향연우리 가족의 든든한 발이 되어준 블루 FJ 크루저를 타고 북부 도로를 달려 만세절벽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가는 길목에는 가로등 하나, 건물 불빛 하나 없는 완벽한 암흑천지라 정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만세절벽으로 야간 별빛투어를 가실 때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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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10 — 아이들의 천국 PIC 사이판 리조트 입성! 디럭스 객실 체크인과 시헤키 포토존 탐방
가라판 시내와 사이판 북부의 웅장한 대자연을 둘러본 뒤, 이번 사이판 여행에서 우리 가족 모두가 가장 기대하고 손꼽아 기다려온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지상낙원이자 액티비티의 천국, PIC 사이판(Pacific Islands Club Saipan) 리조트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었습니다.차 안에서부터 "언제 도착해?", "수영장 바로 들어갈 수 있어?"라며 들떠 있던 봉봉이와 동동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남부 산안토니오 해변가로 시원하게 차를 달렸습니다.1. 아이들의 천국에 도착! PIC 사이판 입구와 웅장한 메인 로비남태평양의 푸른 하늘과 야자수 아래 반갑게 서 있는 커다란 'Pacific Islands Club Saipan' 메인 조형 간판을 마주하는 순간, 드디어 꿈꾸던 리조트 라이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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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09 — 우리의 듬직한 발이 되어준 블루 토요타 FJ 크루저, 핑크 머스탱과 PIC 주차장 반납 꿀팁
대중교통이 많지 않은 사이판의 구석구석을 가족과 함께 자유롭고 여유롭게 둘러보기 위해 렌터카를 대여했습니다. 이번 여행 내내 사이판의 청명한 푸른 바다와 울퉁불퉁한 북부의 비포장도로를 든든하게 누벼줄 주인공은 바로 블루 컬러의 토요타 FJ 크루저(Toyota FJ Cruiser 4WD)였습니다.차량들이 최신형 신형 모델들은 아니었지만, 사이판의 새파란 하늘과 너무나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원색의 컬러감과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오히려 특유의 아날로그한 감성이 가득 느껴져 여행의 낭만을 더해주었습니다.1. 사이판의 파란 하늘을 쏙 빼닮은 우리의 든든한 발, 블루 FJ 크루저렌터카 사무실에서 정비를 마치고 우리 앞으로 다가온 FJ 크루저를 마주했을 때의 설렘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사이판의 투명하고 청명한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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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08 — 마이크로 비치의 황홀한 매직아워와 웅장한 빛내림, 마리아나 비치 리조트(구 하얏트) 정원 산책과 그네의 추억
가라판 시내 근처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American Memorial Park)에 편안하게 주차를 마치고, 사이판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만날 수 있다는 마이크로 비치(Micro Beach)와 바로 맞닿아 있는 마리아나 비치 리조트(구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의 이국적인 열대 정원으로 노을 산책을 나섰습니다.낮 동안 쨍하게 내리쬐던 태양이 서쪽 바다 너머로 서서히 기울어가며, 하늘과 바다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환상적인 황금빛과 보랏빛 그라데이션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1. 황홀한 매직아워의 시작과 마이크로 비치의 붉은 물결마리아나 비치 리조트 정원의 울창한 야자수 실루엣 너머로 은은한 황혼빛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남태평양의 해풍과 함께 붉게 번져가는 노을빛 하늘은 그 자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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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08 — 마이크로 비치의 황홀한 매직아워와 웅장한 빛내림, 마리아나 비치 리조트(구 하얏트) 정원 산책과 그네의 추억가라판 시내 근처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American Memorial Park)에 편안하게 주차를 마치고, 사이판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만날 수 있다는 마이크로 비치(Micro Beach)와 바로 맞닿아 있는 마리아나 비치 리조트(구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의 이국적인 열대 정원으로 노을 산책을 나섰습니다.낮 동안 쨍하게 내리쬐던 태양이 서쪽 바다 너머로 서서히 기울어가며, 하늘과 바다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환상적인 황금빛과 보랏빛 그라데이션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1. 황홀한 매직아워의 시작과 마이크로 비치의 붉은 물결마리아나 비치 리조트 정원의 울창한 야자수 실루엣 너머로 은은한 황혼빛이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남태평양의 해풍과 함께 붉게 번져가는 노을빛 하늘은 그 자체로..
2026.09.30 00:22 -
[오키나와] 8인 대가족 렌트카 추천 — YUI렌터카 키오스크 무인 대여 & 토요타 노아 8인승 미니밴 후기2023년 10월 말, 장모님과 처남네 가족, 그리고 저희 4인 가족(부부와 두 아이)까지 3대 총 8명이 함께하는 오키나와 대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어르신부터 어린아이들까지 함께 움직이는 대가족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고 신경 쓰였던 부분이 바로 '교통편과 렌터카 선택'이었습니다. 성인 5명에 어린이 3명, 그리고 대형 캐리어와 유모차 등 각자의 짐까지 합치면 차량 2대를 렌트할지, 아니면 다 함께 탈 수 있는 대형 미니밴 1대를 빌릴지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동할 때마다 가족들이 흩어지지 않고 여행의 모든 순간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토요타 노아(NOAH) 8인승 미니밴 1대를 렌트하기로 결정했습니다.구름 한 점 없이 맑은 오키나와 하늘 아래, 든든한 발이 되어준 토요타 노아 미니..
2026.09.26 20:34 -
[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09 — 우리의 듬직한 발이 되어준 블루 토요타 FJ 크루저, 핑크 머스탱과 PIC 주차장 반납 꿀팁대중교통이 많지 않은 사이판의 구석구석을 가족과 함께 자유롭고 여유롭게 둘러보기 위해 렌터카를 대여했습니다. 이번 여행 내내 사이판의 청명한 푸른 바다와 울퉁불퉁한 북부의 비포장도로를 든든하게 누벼줄 주인공은 바로 블루 컬러의 토요타 FJ 크루저(Toyota FJ Cruiser 4WD)였습니다.차량들이 최신형 신형 모델들은 아니었지만, 사이판의 새파란 하늘과 너무나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원색의 컬러감과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오히려 특유의 아날로그한 감성이 가득 느껴져 여행의 낭만을 더해주었습니다.1. 사이판의 파란 하늘을 쏙 빼닮은 우리의 든든한 발, 블루 FJ 크루저렌터카 사무실에서 정비를 마치고 우리 앞으로 다가온 FJ 크루저를 마주했을 때의 설렘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사이판의 투명하고 청명한 하늘을..
2026.09.30 00:40 -
[동네 산책] 가을 하늘 아래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산책 — 반세기의 상징, 코끼리 '코리와 캄순이'의 이사 소식에 부쳐어린이대공원을 다녀온 바로 다음 날, 가을 하늘이 전날보다 훨씬 더 높고 파랗게 열려 있어 홀린 듯이 다시 공원으로 산책을 나섰습니다.매일 걷는 동네 산책길이지만 날씨와 햇살, 걷는 코스에 따라 매번 새로운 표정을 보여주는 것이 어린이대공원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번에는 공원 깊숙한 곳의 축구장과 드넓은 잔디 언덕길을 거쳐 동물원 방면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1. 눈이 시리도록 푸른 가을 하늘과 축구장 풍경발걸음을 옮기는 길목마다 우거진 숲 위로 티 없이 맑은 파란 하늘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습니다.싱그러운 초록 잎사귀 위로 눈이 시리도록 푸르게 펼쳐진 가을 하늘시원스레 뻗은 잔디 언덕과 푸른 하늘을 향해 우아한 곡선을 그리는 소나무넓게 트인 잔디 언덕에 서니 시원한 가을바람이 온몸을 감싸며 불어왔습니다..
2026.10.03 16:49 -
[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11 — 만세절벽 야간 별빛투어, 칠흑의 어둠 속 쏟아지는 밤하늘 은하수와 별빛의 감동아이들과 함께하는 사이판 여행은 매 순간이 눈부신 선물 같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비현실적이고 낭만적인 순간을 꼽으라면 단연 '만세절벽(Banzai Cliff)에서의 밤하늘 별빛투어'였습니다.낮 동안 웅장하고 탁 트인 코발트블루 오션뷰를 뽐내던 북부의 만세절벽이, 해가 지자 낮의 풍경과는 180도 다른 칠흑 같은 미지의 세계로 완전히 탈바꿈해 있어 무척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1. 칠흑 같은 어둠 속, 불빛을 끄자 시작된 별들의 향연우리 가족의 든든한 발이 되어준 블루 FJ 크루저를 타고 북부 도로를 달려 만세절벽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가는 길목에는 가로등 하나, 건물 불빛 하나 없는 완벽한 암흑천지라 정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만세절벽으로 야간 별빛투어를 가실 때는 시야 확보가 어렵고 ..
2026.09.30 21:02 -
[여의도 맛집] 63빌딩에서 만난 하와이의 향기 —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시그니처 아일랜드 라떼와 오하나 아메리카노완연한 초가을의 맑은 하늘이 기분 좋게 펼쳐지던 오늘(2026년 9월 30일), 기분 좋은 가을바람을 맞으며 오랜만에 서울의 상징과도 같은 여의도 63빌딩을 찾았습니다.높푸른 하늘 위로 황금빛 햇살을 받아 우뚝 솟아 있는 63빌딩을 마주하니, 도심 속에서도 왠지 모를 낭만과 설렘이 가득 차오르는 기분이었습니다.1. 하와이 명물 커피를 여의도에서 만나다 — 63빌딩 G층(아케이드)63빌딩에서 시간을 보낸 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향한 곳은 바로 63빌딩 G층(그라운드 아케이드)에 자리한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코리아(Island Vintage Coffee Korea)'였습니다.하와이 오아후섬 와이키키에 본점을 둔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는 하와이 여행객들에게는 성지이자 아사이볼과 100% 코..
2026.10.01 00:30 -
[오키나와] 아이랑 차탄 미하마 아메리칸 빌리지 1부 — 피카츄 골목, 포케제닉 파이리 & 메타몽, 포켓몬 센터 오키나와 대탐험오키나와 본섬 중부 차탄(北谷) 미하마에 위치한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는 이국적인 서구풍 건물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오키나와 대표 관광 명소입니다. 저희가 묵었던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호텔에서 걸어서 5분이면 바로 연결되어, 낮과 밤 언제든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특히 이번 여행은 포켓몬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날이었습니다. 마침 오키나와 전역에서 진행 중이던 '하늘을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そらとぶピカチュウプロジェクト)' 덕분에 아메리칸 빌리지 곳곳이 귀여운 포켓몬 테마로 가득 꾸며져 있어,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 보물찾기하듯 즐거운 산책을 시작했습니다.이국적인 빌리지 풍경과 재치 넘치는 스트리트 조형물아메리칸 빌리지에 들어서면 가장 먼..
2026.09.25 21:58 -
[사이판] 가족과 함께 떠난 남태평양 힐링 여행 10 — 아이들의 천국 PIC 사이판 리조트 입성! 디럭스 객실 체크인과 시헤키 포토존 탐방가라판 시내와 사이판 북부의 웅장한 대자연을 둘러본 뒤, 이번 사이판 여행에서 우리 가족 모두가 가장 기대하고 손꼽아 기다려온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지상낙원이자 액티비티의 천국, PIC 사이판(Pacific Islands Club Saipan) 리조트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었습니다.차 안에서부터 "언제 도착해?", "수영장 바로 들어갈 수 있어?"라며 들떠 있던 봉봉이와 동동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남부 산안토니오 해변가로 시원하게 차를 달렸습니다.1. 아이들의 천국에 도착! PIC 사이판 입구와 웅장한 메인 로비남태평양의 푸른 하늘과 야자수 아래 반갑게 서 있는 커다란 'Pacific Islands Club Saipan' 메인 조형 간판을 마주하는 순간, 드디어 꿈꾸던 리조트 라이프가 시작된다..
2026.09.30 19:59 -
[오키나와] 푸른 동중국해와 코끼리 바위 절벽 — 만좌모(万座毛)의 황금빛 석양오키나와 본섬 중부 서해안, 온나손(恩納村)을 대표하는 절경 명소인 만좌모(万座毛, 만자모)를 찾았습니다.이번 일정은 2023년 10월 말, 3대가 함께 떠난 8명 대가족 오키나와 가을 여행 중 셋째 날 늦은 오후에 방문한 기록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우뚝 솟은 류큐 석회암 단애절벽과, 오랜 세월 거센 파도와 바람이 깎아 만든 거대한 코끼리 코 모양의 바위로 유명한 곳이지요. 낮 동안 맑고 푸르렀던 하늘이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늦은 오후, 일몰 시간에 맞춰 산책로를 걸었습니다.만좌모의 입구와 명칭의 유래만좌모 시설 입구에 들어서면 친근한 류큐 전통 의상을 입은 마스코트 인형이 반갑게 여행객을 맞이해 줍니다.만좌모 관람 시설 입구에서 맞이해 주는 환영 마스코트산책로 쪽으로 나가면 흰 벽면에 힘..
2026.09.26 11:39 -
[오키나와] 차탄 오션뷰와 할로윈의 추억 —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ザ・ビーチタワー沖縄)오키나와 본섬 중부, 차탄(北谷) 미하마에 위치한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The Beach Tower Okinawa)'를 다시 찾았습니다.이번 여행은 장모님, 처남네 가족, 그리고 저희 가족까지 3대가 함께한 총 8명의 대가족 오키나와 여행이었습니다. 어른들부터 어린아이들까지 함께하는 대가족 여행인 만큼, 숙소를 고를 때 휴식과 관광, 편의시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 최우선이었습니다.사실 이곳은 예전에 큰아이 봉봉이가 아주 어렸을 때 처음 방문했던 호텔이기도 합니다(2014년 비치타워 호텔 방문기). 그때 아이 동반 가족을 세심하게 배려해주던 기억과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여유로운 풍경이 무척 좋아, "아이들이 조금 더 크면 온 가족이 다 함께 꼭 다시 와야지" 하고 마음속에 늘 담아두었었..
2026.09.25 21:05 -
[오키나와] 4박 5일 대가족 여행의 마지막 — 최근 핫플레이스로 뜨는 세나가섬 우미카지테라스, 블루씰 & 나하 공항 피카츄 프로젝트와 귀국길4박 5일간 이어진 오키나와 대가족 여행도 어느덧 마지막 날에 접어들었습니다. 호텔 체크아웃을 마치고 렌트카 반납과 공항 이동 전까지 주어진 여유 시간 동안, 요즘 여행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핫플레이스로 유행하고 있는 세나가섬(瀬長島) 우미카지테라스를 찾았습니다.나하 공항 바로 인근에 자리한 세나가섬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새하얀 건물들이 계단식으로 늘어서 있어 '오키나와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감성 명소입니다. 공항과도 가까워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날 코스로 들르기 좋아 최근 많은 분들이 필수로 찾는 유행 코스이기도 합니다. 세나가섬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풍경. 언덕 위 테라스에 올라서자 탁 트인 바다와 청명한 가을 하늘이 가슴을 뻥 뚫리게 해주었습니다. 예쁜 카페와 ..
2026.09.26 21:10 -
[오키나와] 추라우미 2부 — 메인 수조 '쿠로시오 바다', 거대 고래상어 & 만타가오리 군무, 심해·상어 연구소 & 매너티오션 엑스포 공원의 싱그러운 야외 산책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감동적인 오키짱 돌고래쇼와 바다거북 풀장을 여유롭게 둘러본 뒤, 드디어 온 가족이 손꼽아 기다리던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沖縄美ら海水族館) 본관 실내로 입장했습니다.추라우미 1부에서 오키나와 북부의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외 공원의 풍성한 매력을 만끽했다면, 이번 2부에서는 눈앞에서 압도적인 스케일로 펼쳐지는 세계 최대급 메인 수조 '쿠로시오 바다(黒潮の海)'와 거대한 고래상어, 우아한 만타가오리 군무, 그리고 흥미진진한 심해 및 상어 연구소 탐험을 생생하게 기록해 봅니다. 산호초의 여행 — 알록달록 살아 숨 쉬는 열대 바다의 신비수족관 3층 입구로 들어서면 '이노(산호초로 둘러싸인 얕은 바다)' 터치풀을 지나 자연광이 은은하게 쏟..
2026.09.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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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다낚시] 올란도 차박부터 새벽 출항까지! 아빠 회사 동료들과 함께한 남항부두 선상 쭈꾸미 낚시 — 선상 떡볶이와 소중한 한 마리의 추억
새벽 일찍 시작되는 바다낚시 일정, 아이를 데리고 집에서 새벽같이 일어나 출발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전날 밤 듬직한 우리의 올란도(Orlando)를 타고 미리 인천 남항부두로 향했습니다. 차박 매트를 깔고 차 안에서 동동이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잠든 뒤 새벽 공기를 마시며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이번 출조는 아빠 회사 동호회 분들, 그리고 정다운 회사 동료들과 함께 뜻을 모아 나선 특별한 선상 낚시였습니다. 회사 삼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설레는 마음으로 선착장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은은한 아침 여명이 밝아오는 남항부두 선착장이른 아침, 잔잔한 수면 위로 은은한 주황빛 여명이 번져가는 남항부두의 풍경입니다. 물결에 비친 항구 건물의 반영이 무척 평화롭고 고요했습니다.차박 덕분에 컨디션이 최고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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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나들이] 도심 속 숲에서 만난 피카츄와 잠만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 저녁 산책 방문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포켓몬스터 팝업 행사가 서울숲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서울숲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포켓몬 30주년 기념 '포켓몬 메가페스타'가 연계되어 펼쳐진 이번 행사의 이름은 바로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Pokémon Secret Forest)'! 개막 초기 낮 시간에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 웨이팅이 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저희는 비교적 여유로운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더니 다행히 사람이 아주 붐비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선선한 저녁 숲길을 걸으며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서울숲 숲길에 펼쳐진 동화 같은 웰컴 게이트푸르른 메타세쿼이아와 울창한 나무들이 우거진 서울숲 은행나무길 안쪽으로 들어서자, 알록달록 무지갯빛 글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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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맛집] 태국 현지의 진한 풍미 가득! '나나방콕 위례점' — 소고기 쌀국수와 쉬림프 팟타이 솔직 후기
🇹🇭 나나방콕 위례점 방문 안내위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순환로4길 23 (창곡동) 1층특징: 태국 현지 감성의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정통 태국 요리 전문점대표 메뉴: 진한 소고기 쌀국수, 쉬림프 팟타이, 분짜 등포인트: 깔끔하고 쾌적한 매장 분위기로 가족 외식 및 데이트 코스 추천이국적인 향신료와 다채로운 미식의 매력이 생각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태국 요리! 오늘은 가족과 함께 위례에 위치한 태국 음식 전문점 '나나방콕 위례점'을 찾았습니다.깔끔하면서도 방콕 현지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낸 인테리어에, 주문한 메뉴 하나하나 정갈하고 깊은 맛을 자랑해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었던 곳입니다.▲ 신선한 야채와 고소한 치즈가 듬뿍 어우러진 리코타 치즈 샐러드본격적인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 입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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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이스트폴] 아이와 함께 다녀온 도심 속 YDP 곤충체험학습관 팝업 — 장수풍뎅이 만지기부터 넓적배사마귀, 스마일크랩 관찰까지
📍 구의역 이스트폴 YDP 곤충체험학습관 팝업위치: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구의역 이스트폴)주요 체험: 사마귀 포토존, 장수풍뎅이 만지기(핸들링), 넓적배사마귀 및 스마일크랩 생태 관찰주말을 맞아 가볍게 들른 구의역 이스트폴에서 뜻밖의 특별한 공간을 만났습니다. 바로 도심 한복판에서 살아있는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는 'YDP 곤충체험학습관' 팝업 공간이었는데요. 멀리 교외 숲이나 자연학습장으로 나가지 않고도 아이와 함께 생생한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 무척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귀여운 사마귀 일러스트 판넬에 얼굴을 쏙 내밀어보는 유쾌한 포토존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은 바로 위트 넘치는 사마귀 포토존이었습니다. 귀여운 사마귀 일러스트 판넬에 얼굴을 쏙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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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가을 아침 출근길 풍경 — 롯데월드타워 앞 '하늘의 횡단보도'와 도심의 가을 구름
어느덧 아침 공기의 결이 확연히 달라지고, 청명한 가을의 정취가 서울 도심 곳곳에 짙게 스며드는 계절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출근길 정체 속에서는 자칫 마음이 조급해지고 피로가 쌓이기 쉽지만, 꽉 막힌 도로 위에서 문득 고개를 들어 올려다본 푸른 가을 하늘은 생각지도 못한 커다란 위로와 설렘을 선물해 주곤 합니다.오늘 아침 출근길, 바쁜 발걸음 속에서도 잠시 숨을 고르며 마주했던 눈부신 가을 하늘과 구름의 표정들을 핸드폰에 담아 기록해 봅니다.1. 롯데월드타워 앞, 하늘 위에 펼쳐진 신기한 '횡단보도'도로 위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무심코 정면을 바라보았을 때,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저도 모르게 탄성을 내뱉었습니다.저 멀리 우뚝 솟아 있는 롯데월드타워 위로, 마치 자로 잰 듯 반듯하고 일정한 간격의 권적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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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 가을 하늘 아래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산책 — 반세기의 상징, 코끼리 '코리와 캄순이'의 이사 소식에 부쳐
어린이대공원을 다녀온 바로 다음 날, 가을 하늘이 전날보다 훨씬 더 높고 파랗게 열려 있어 홀린 듯이 다시 공원으로 산책을 나섰습니다.매일 걷는 동네 산책길이지만 날씨와 햇살, 걷는 코스에 따라 매번 새로운 표정을 보여주는 것이 어린이대공원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번에는 공원 깊숙한 곳의 축구장과 드넓은 잔디 언덕길을 거쳐 동물원 방면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1. 눈이 시리도록 푸른 가을 하늘과 축구장 풍경발걸음을 옮기는 길목마다 우거진 숲 위로 티 없이 맑은 파란 하늘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습니다.싱그러운 초록 잎사귀 위로 눈이 시리도록 푸르게 펼쳐진 가을 하늘시원스레 뻗은 잔디 언덕과 푸른 하늘을 향해 우아한 곡선을 그리는 소나무넓게 트인 잔디 언덕에 서니 시원한 가을바람이 온몸을 감싸며 불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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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 추석 연휴 어린이대공원 가을 나들이 — 얼룩말 '세로'의 평온한 근황부터 메이플스토리 단풍잎놀이터, 야외 조각전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선선하고 맑은 가을 공기를 마시며 동네 산책 삼아 서울어린이대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여름의 짙은 녹음이 서서히 황금빛과 갈색빛으로 물들어가고, 청명하게 트인 파란 하늘 아래 공원을 걷는 것만으로도 긴 연휴의 여유가 온몸으로 전해지는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산책에서는 예전에 탈출 소동으로 온 동네와 전 국민의 마음을 졸이게 했던 얼룩말 '세로'의 반가운 근황부터, 새롭게 조성된 넥슨 메이플스토리 '단풍잎놀이터', 그리고 잔디마당 곳곳을 채운 다채로운 야외 조각 예술품들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1.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서울상상나라와 정겨운 조형물들공원 정문 쪽으로 들어서니 탁 트인 가을 하늘 아래 반가운 캐릭터들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서울상상나라 앞 화사한 꽃밭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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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맛집] 63빌딩에서 만난 하와이의 향기 —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시그니처 아일랜드 라떼와 오하나 아메리카노
완연한 초가을의 맑은 하늘이 기분 좋게 펼쳐지던 오늘(2026년 9월 30일), 기분 좋은 가을바람을 맞으며 오랜만에 서울의 상징과도 같은 여의도 63빌딩을 찾았습니다.높푸른 하늘 위로 황금빛 햇살을 받아 우뚝 솟아 있는 63빌딩을 마주하니, 도심 속에서도 왠지 모를 낭만과 설렘이 가득 차오르는 기분이었습니다.1. 하와이 명물 커피를 여의도에서 만나다 — 63빌딩 G층(아케이드)63빌딩에서 시간을 보낸 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위해 향한 곳은 바로 63빌딩 G층(그라운드 아케이드)에 자리한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코리아(Island Vintage Coffee Korea)'였습니다.하와이 오아후섬 와이키키에 본점을 둔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는 하와이 여행객들에게는 성지이자 아사이볼과 100% 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