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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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슈레이성(首里城)
오키나와에서 첫번째로 방문한곳은 슈레이성이라는. 곳입니다. 오키나와는 메이지 유신전까지 류큐라는 독립된 국가 였었고 무려 1000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유적지는 태평양 전쟁때 파괴되고 해서 현재는 남아있는게 별로 없지만... 현재 열심히 복원중이라고 하네요. 류큐왕국의 화려한 유산이 더 많이 복원되기를 기원합니다. 어쨌든 저희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렇게 류큐왕국의 슈레이성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 지켜야할 유적지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세계문화유산은 성터라고 하네요. 거의 복원 된것이겠죠? 다시 주차장 입구로 오면... 2가지 중국어 영어 한국어의 안내 책자 역시 주어지니 쉽게 슈리성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봉봉은 아침 이른 비행으로 피곤했는지.....
2014.04.11 -
오키나와 공항에서 렌트카
오키나와 공항에서 렌트카 송영버스(셔틀)을 타야하는데....렌트카는 라쿠텐 사이트를 이용해서 45일전에 4박 5일간 11000엔에 빌렸답니다.http://travel.rakuten.co.jp/ 일본어를 잘 하냐구요? 당연히 잘 못하죠 T.T(일본을 몇번 갔지만 까막눈에 가깝네요) 어쨌든 100% 크롬의 번역기를 이용해서 예약 했습니다.(직구하던 실력은 있어서리...) 저희가 예약한 곳은 파라다이스 렌터카라는 곳인데...저희같은 외국인이 잘 예약 하지는 않는곳인것 같았어요. 셔틀에 올때갈때 외국인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하여 약간 멘붕을 격긴했습니다.(전화로 영어로 예약했다고 하니 끊어버리더라구요 T.T)(국제선 인포메이션에서 영어로 설명하거나 한국어를 하시는 일본분이 계셔서 설명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
2014.04.10 -
[큐슈 여행기] 선스카이 호텔 티아에서 저녁식사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호텔에 가장 높은 곳, 전망 레스토랑인 티아 에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호텔에 저녁식사가 꽤 비싼데… 감사하게도 무료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선스카이 호텔 리뷰를 써서 받은 저녁 식사 권이 있었네요^^) 예전에는 조식을 이곳 티아 레스토랑 먹었는데 이제는 더 이곳에서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때 경치를 보면서 아침을 먹는 것도 정말 좋았었는데… 아~ 아쉬워요. 저녁 식사권 3장!! 다양한 카레등 맛있는 뷔페!~ 아 첫날 부터!!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관광을 빨리 하려고 디저트를 못 먹고 나왔습니다. 이제 모지 항으로 가볼까요? 이전 관련 글 키타큐슈 여행기 #12 - 썬스카이(sunsky) 호텔의 조식...
2011.01.09 -
제주항공 일본 항공권 원(투)플러스 원 행사하네요.
제주항공 항공권 원 플러스 원 행사하네요… 흠 키타큐슈에 한번 다녀오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아침에 메일이 왔더군요. 제주항공 항공권 하나 더 행사 그리고 내일 아침까지 5월 초저가.. 아~ 주말 흠… 이놈의 일복이란.. 크윽 가고싶다. 흠… 어쨌든 다녀 오실 분은 꼭 참고하세요.^^ 바로 페이지 이동 http://www.jejuair.net/jejuair/event/201005/index.jsp?evtid=302564
2010.04.28 -
키타큐슈 여행기 #26 - 기타 큐슈 공항에서 여행을 마치며
키타큐슈 여행의 마지막 포스트다. 우리는 썬 스카이 호텔에서 제공하는 키타큐슈 공항 송영버스를 탔다.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한적한 도심이 보기 좋았다. 키타큐슈 공항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모두 수속을 밟으러 갔다. 공항에 오니 신종독감이 유행중이라는 사실을 상기 할 수 있었다.(마스크가 보인다.) 오사카와 마찬가지로 다른 항공사의 직원들이 수속처리를 하고 있었다. 하나하나 친절하게 처리해 주셨다. 하지만 비행기 탑승권은 꼭 국내선 같았다. ㅋㅋㅋ 탑승권을 발부 받고 기념품 판매소를 구경했다. 키타큐슈의 상품 말고도 후쿠오카의 상품도 많이 보였다. 공항은 매우매우 작았지만 깨끗하였고 나름 쉴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었다. 밖에서 사진을 찍고 놀고 있을때 우리를 데리러 제주항공의 비행기가 도착하는것을 보았다...
2009.06.15 -
키타큐슈 여행기 #25 - 일본에 가면 라멘도 먹고~ 바사라카
온천욕을 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로 돌아와 그 근처에서 일본의 마지막 식사!! 라멘을 먹기로 했다.!! 호텔 근처에는 바사라카라는 체인점 라면 집이 있었는데... 국물 맛이 진한것이 정말 끝내줬었다.^^ 뒤에는 뭐라고 써진것일까? 두가지 라멘이 나왔다!!! 반숙계란이 놓여진 시골라면... 계란국물보다 고기가 좋다면 아래 라면도 괜찮았다^^ 라면은 역시 후르륵!!! 돼지육슈 국물이 찐한게 정말 맛있었다.^^ ㅋㅋㅋ 굿!!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 - 계획하기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2 - 제주항공을 타고 기타큐슈로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3 - 키타큐슈 공항에서 썬스카이 호텔로 [해외 여행기/[..
2009.06.15 -
키타큐슈 여행기 #24 - 짠물 온천 - 히아가리 노유(日明の湯)
키타큐슈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오늘의 계획은 오후에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와야 하므로 관광보다는 온천이나 하며 여독을 푸는 것이었다. 일단 호텔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자!! 아침을 먹고 짐을 호텔에 맡기고 체크아웃을 하였다. 그리고 호텔에서 가기 편한 히아가리 노유(日明の湯)로 이동!!가는 방법은 호텔 앞 버스 정류장에서 92번, 93번 버스를 타고 日明病院前(히아가리 병원 앞)에서 내리면 걸어서 갈 수 있었다.가는 도중에 발견한 차차 타운…저 쇼핑몰도 가보고 싶긴 했는데… 일단 이번 여행에 쇼핑은… 고 환율로 패스~각종 스포츠 브랜드가 많이 모여있다고 하는데… 아쉽다~ 아~ (대관람차는 푸푸양이 워낙 무서워 해서 그것도 패스) 히아가리 병원 앞 하차!! 육교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육교를 앞에..
2009.06.15 -
키타큐슈 여행기 #23 - 100만불 야경의 사라쿠라 산 - 파노라마
모지항 축제를 보고 우리는 신일본 3대 야경으로 지정된 100억 달러의 야경을 보기 위해 야하타 지구로 향했다. 즐겁게 하루를 보낸 모지항 안녕!~ 호라시라 케이블카, 사라쿠라산 슬로프카 전체길이 1,100 m 큐슈에서 가장 긴 케이블 카, 표고 440 m 이상을 약 5분간으로 산속 역까지 연결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카를 탄 다음 슬로프 카를 갈아타고 산정까지. 산정에는 시가지를 전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전망대가 있어 특히 황혼때부터는 신일본 3대 야경으로 지정된 “100억 달러”의 야경이 펼쳐집니다. 모지항에서 JR을 타고 야하타 역까지 갔다. 시간은 30분정도 걸렸던것 같다. 야하타역에가면 사라쿠라산에 올라가는 케이블카 까지 가는 셔틀 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셔틀 버스 시간표(토,일,공유일만 운..
2009.06.13 -
키타큐슈 여행기 #22 - 소박하지만 재미난 모지항 축제
모지항 축제(마쯔이) 모지항 축제 기간: 23일, 24일 양일간 모지항 축제 위치: 당연히 모지항 사실 처음 일본의 마쯔이, 축제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우리나라의 지역 축제와 비교해서 규모 면이나 운영 면에서 크게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주민들의 다양한 참여가 눈길을 끌어 보기 좋았다. 역시 축제는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구나 라는 것이 새삼 느껴졌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노래와 공연 아이들은 이곳에서 놀아요!! 유카타를 입고 나온 일본 아가씨들… 뒷모습만 찰칵 앞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SBS NeTV 키타큐슈 정복기 축제를 구경 나온 수많은 인파들… 피카추, 도랄몽, 호빵맨, 키티 등 다양한 모양의 먹거리들이 있었다.^^ 북을 치며 배를 끄는 어린 청년들!! 축제의 시작..
2009.06.11 -
키타큐슈 여행기 #21 - 칸몬해협을 알고 싶다면 해협 드라마 쉽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에서 모지 항의 조망을 둘러보고 잠시 모지항 축제를 구경하였다. (축제는 다음 글에 모아서 올립니다.^^) 그 다음 우리가 방문한 곳은 모지항의 마지막 예정지 !! 해협 드라마 쉽 으로 발길을 돌렸다. 사실 이곳에 간 이유는 칸몬 해협이 어떤 곳인지 설명을 듣고 싶어서 간 것은 아니고 1층 공간이 과거의 모지 항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해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가게 되었다. 그러나 입장하고 나서 우리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웅장한 사운드가 눈과 귀를 매혹시켰다. 정말 이곳은 디스플레이와 영상으로 칸몬 해협을 표현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었다. 칸몬 해협이 어떤 곳인지 알고 싶으신 분은 꼭! 꼭! 꼭! 방문해 보기 바란다. 가격: 500엔(키타큐슈 웰컴카드 20% 할..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