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야기(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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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 주년
어느덧 벌써 결혼 1주년이 지났어요. 10월 23일… 일요일이었지만 주말이어서 회사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돌아왔지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 코스트코에서 사온 티라미수 케익에 초하나 꼽고!!! 자축했네요.^^ 벌써 1년이 지났네요. 그리고 곧 있으면 식구가 한명 더 늘어나구요. 이것 저것 모두 다 잘 될 겁니다.^^ 화이팅!!
2011.10.26 -
10월 10일 임산부의 날
10월 10일은 10달 동안 고생하는 임산부의 날이라고 하네요. 하여… 장미꽃 10송이를 사왔어요^^ 푸푸양이 많이 좋아하네요.^^ “봉봉 엄마~ 이제 봉봉이 만나려면 만 한 달 남았네… 수고 했고… 마지막 한 달도 수고 해줘요!~” 만삭 막달 봉봉아 많이 힘들지!? 앞으로도 잘 부탁해!~
2011.10.11 -
추석 전 봉봉이 모습[입체 초음파]
추석 전 금요일 봉봉이의 사진을 찍었어요. 이제 만 2달 정도 남았네요.^^ 엄마 닮았다 추석기간 내나 가지고 다녔더니 사람들이… 엄마 닮았다 아빠 닮았다 말이 많은데요. 대체적으로… 여자아이라 그런지… 엄마 닮았다라는 사람들이 많네요.^^ 아직 뱃속에 있는 아이가 이렇게 보인다는 것도 신기하구요.^^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2011.09.14 -
21주 봉봉이의 모습...
21주 봉봉이의 모습입니다. 초음파라는게 정말 어렵네요. 의사 선생님 설명 없이는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정상이고 건강하다니 대 만족입니다.^^ 앞으로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봉봉양~!
2011.07.06 -
하늘높이의 아빠되기...
결혼한지 144일… 드디어 푸푸 양과 하늘높이 군에게 주니어 봉봉이[아직 가칭]가 생겼어요.^^ 오늘 병원에 가서 이렇게 첫 사진을 찍고 왔어요. 아직 아기는 보이지도 않고… 아기집의 크기가 1.37 Cm라네요.^^ 건강히 무럭 무럭 자라다오^^ ㅋㅋㅋ 이제 육아 블로거가 될꺼 같아요.^^
2011.03.15 -
크리스마스에 뭐했삼..
2011년의 첫 포스트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몇 분께서 신혼 첫 크리스마스인데 뭐했냐고 물어보셔서... 그날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ㅋㅋㅋ 저희는 집에서 이러고 놀았지요. 크리스마스 케익, 크리스마스 카드, 와인 대신 마신... 산토리 호로요이 모모^^ ㅋ 집을 너무 많이 공개했나요? ㅋㅋ ㅋㅋ 어쨌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4 -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 지난주 일요일에.. 입국...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회사나가고... 집 치우고 하다보니... 블로그에 글을 꽤 오랜만에 쓰게 되었네요. ㅋ 결혼 축하 해 주신 분들 모두 모두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몰디브와 싱가폴 사진 올리려 대기중인데요...(언제 올릴수 있을까요?) 각종 인사 때문에... 시간내기가 쉽지 않네요. 집에 유선 인터넷도... 토요일에 들어오구요. 그럼 멋진 사진들 기대하시라... ㅋㅋㅋ
2010.11.09 -
처음 입어 본 맞춤 정장
결혼을 준비하다 보니까… 처음 해 보는 것이 굉장히 많네요. 정장을 입고 회사를 다니지 않다 보니.. 맞춤 정장을 입어볼 기회가 전혀 없었는데… 이번에 푸푸 양이 예복을 해주었어요. ^^ 그래서 맞춤 정장이라는 것을 입어봤네요. 확실히 기성복과 다르긴 하더라고요.^^ 양복을 맞추러 가려고.. 검색을 해보니… 상암 누리꿈 스퀘어의 루쏘소라는 곳이 굉장히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푸푸양과 결혼 준비를 하려고 휴가를 냈던 하루 중 에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 경기장 첨 보는 것 같은데요. 역시 이럴 때 또 느끼는 서울 촌놈… @.@ [상암 누리꿈 스퀘어] 상암 누리꿈 스퀘어에 도착했습니다. 이 건물에서 제 친구인 승원군도 근무 중이어서… ㅋㅋ 점심은 얻어먹었지요. [상암 로쏘소 매장..
2010.08.30 -
요즘, 블로그를 잘 못하는 이유...
6~7월은 월드컵 때문에 바빠서 글을 못쓰고… 요즘에는 다름아닌… 결혼준비가 바빠서 글을 못쓰고 있습니다. 혹시 글이 없는 이유가 궁금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이것으로 답변이 되겠네요. @.@(아무도 안 궁금... T.T) 물론 핑계는 핑계지만요^^ 하지만… 이것저것 처음(?) 하는 결혼이라 잘 몰라서.. 챙길 것이 많네요.^^ 머 어쨌든.. 또 다시 금방 여유가 오겠죠? ^^ 그럼 불꽃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주 금요일에… 웨딩 촬영인데요. 평소에… 말로는 자연스러운 표정을 요구하던 저인데.. 제가 표정이 굳지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혼자 하는 연기는 잘 할 것 같은데… 남 앞에서 잘 할 수 있을까요? @,.@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