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이야기/음식 이야기(87)
-
인사동 차 이야기
토요일 회사에서 가는 단체 활동 있어서… 근처에 인사동에 들렸다. 나는 첨 가는 골목길 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은걸 보니 꽤나 유명한 곳 같았다. 우리가 먹은 음식인 차 이야기 정식 가격이 조금 많이 비쌌지만 맛은 좋았다. (하지만 양도 조금 작았다.) 신선한 야채!! – 참고로 사진은 형순군이 테스트 샷으로 찍은것 그리고 죽통 밥 숯 덩어리가 들어 있던 것이 인상적이다. 궁중 불고기!~ 너비아니~
2009.10.28 -
이천 쌀밥 그리고 불고기 정식!!
저번 주 써야 하는 휴가가 있어서 휴가를 내고 덕평 휴게소를 찾아 갔었습니다. 가는 길에 들려본 이천 쌀밥집!! 그리고 불고기!! 이 주변에서 일하는 아는 친구가 사준 식사인데요^^ 쌀밥도 맛있고 불고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캬아!! 불고기와 버섯^^ 다양한 반찬들 미니 가마솥 쌀밥!! 오홋^^ 맛있었어요^^
2009.10.26 -
미사리 풍천 장어집
흠 새벽인데요. 갑자기 잠 자리에… 장어가 떠올라 올려봅니다. 너무 늦은 포스팅 죄송합니다. 흑 요 며칠 전에 미사리에 가서 장어를 먹었는데요. 너무나 맛있게 먹고 와서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장어 구울 준비 완료!! 노릇 노릇 장어가 구어집니다. 장어는 부추랑 먹으니 또 제 맛이던데요?^^ 장어가 맛있게 구워졌네요. 꼬리도 노릇노릇^^ 뒤에 마늘도 맛이 좋아요^^ 소스를 발라서 부추랑 한입에 쏘옥!! 우와!! 끝내주던데요.^^ 하늘높이 추천 점수 장어 좋아하시는 분은 꼭 가보시길!! 가격은 1Kg(3~4마리)에 39000원 정도 합니다.
2009.10.20 -
잠실역 아티제에서 팥빙수와 크림 슈
최근 뭐가 이리 정신이 없는지… 시간만 휙휙 지나가는 것 같다. 그러던 중 몇 일 전에… 실버문!~ 커플을 잠시 만나 식사도 하고… 디저트도 간단히 먹었었다. 장소는 푸푸 양과 은제누나의 지인이 일하는 잠실 역 아티제 팥빙수 2개를 시켜서 먹었다. 가격이 약간 많이 비싸긴 했지만… 팥은 부드럽게 갈아져 있었고 진한 우유 향이 느껴지는 살 얼음 그리고 쫄깃한 떡 맛은 괜찮았다. (우와~ 잠실 장미 상가 건너편에 이런 곳이 생기다니… 왠지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이 동네에 내가 살 때는 제일 맛있는 팥빙수 집은 롯데리아 였는데… ^^) 마지막으로 크림슈!! 약간 크림이 많아 부담스럽긴 하지만 부드러운 맛이 좋았다^^ 아흠… 그런데 이런데 오면 넷북을 사고 싶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ㅋㅋㅋ ..
2009.09.17 -
광장 시장 : 자매 육회
이번에도 역시 대학로를 갔던 날이네요. 대학로를 갔다가 저녁에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몇 일 전에 TV에서 본 종로 육회 집 골목이 생각났어요. 싸고 맛있는 육회집!!! 좋아 가보자!! Let’s go!!! 와우~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그 주변에는 모두 육회 집이었는데요. 모든 가게가 다 사람이 많았어요. 파는 메뉴는 육회와 한치 회, 천엽, 간 정도 이었습니다. TV에 나온 주라… 사람이 더 많다고 하더군요. 일단 저희는 번호표를 받아서 기다렸어요. 저희가 갔을 때 5번 대기표 분들이 입장하고 계셨는데요. 저희는 37번!! 하지만 다행히 중간에 다른 집으로 가신 분들이 많아서 10~15분 정도만에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자매집 1호집,2호집 육회는 2인분인데요.양이 이정도 됩니다.^^ 가격은 ..
2009.08.22 -
대학로 하겐다즈
요즘에 이곳 저곳을 가도 와플이 보이는데요. 대학로에 갔을 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와플을 먹었는데요. 예쁘고 맛은 있엇지만 가격에 비해 너무 양이 적다라는 크나큰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네요. 이게 끝? –.- 결국 아이스크림은 금방먹고 수다만~
2009.08.21 -
망우리고개 서옹 메밀 막국수와 감자전
문석군의 추천으로 가게된 망우리고개 서옹 메밀 국수집 너무 배가 고파서 다 비빈다음 사진을 찍었더니 예쁘지는 않네요.^^ 하지만 푸짐함이 느껴지시죠? ^^ 냉면과는 다른 쫄긴한 그맛 무더운 여름날 아 생각나네요. 감자전도 시켜 먹었어요. 하지만 역시 먹더가 찍어서 ... ㅋㅋㅋ
2009.08.21 -
대학로 IL MARE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회사가 조금 바빠서 블로그에 손을 못 대다가.. 이제서야 밀린 포스트를 한번 쫙 올려 봅니다. 이번에 다녀 온 곳은 대학로의 IL MARE입니다. 이번에 결혼한 쩐 대리님과 함께 다녀왔지요. 더운 여름이라 먹고 오래 쉬다 왔네요. 하지만 가격대 성능 비는 조금 별로 인듯해요. 어쨌든 대학로에서.^^
2009.08.21 -
무더운 여름과 팥빙수
무더운 여름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장마여서 비가 시원하게 내려주길 기대했는데… 비는 별로 안 오고 계속 덥기만 하네요. 하흠. 이런 날씨에는 진짜 팥빙수 하나 먹으면서 에어콘 빵빵한 커피숍도 좋은데요.^^ * 요즘에 이 선전이 땡겨서 매일 따라 하고 있어요. 더워~ 더워~ 더워~
2009.07.07 -
[인덕원] 보리밥과 도토리묵
5월 말의 글을 이제 올리네요. 블로그 코리아에서 의왕시 인덕원에 있는 파티 컨셉의 이벤트 호텔인 호텔 온(Hotel On) 체험권을 제공해 주어 이곳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파티 호텔인 호텔온 이야기는 다음 글에 하도록 하고 그 전에 먹었던 보리밥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함께 한 멤버는 하늘높이, 푸푸양, 은제누나, 문석군 이렇게 입니다.^^ 푸푸양과 은제 누님이 이 근처를 굉장히 잘 알고 있다고 하여서 송파 청년인 저희를 인도 했습니다. ㅋㅋㅋ 호텔에 가기전에 계원 디자인 예술대학 뒷편에서 보리밥을 먹었는데요. 가격도 괜찮고 맛도 좋았습니다.^^ 보리밥집은 이 대학을 가로질러 올라가면 갈 수 있더군요. 그렇게 나타난 보리밥 집.... 산 아래 다른 보리밥 집도 많았는데요. 이곳이 원조..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