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에 다녀오는 친구가 있어서 부탁을 해서 아이팟 터치 2.5세대 8기가를 하나 구매 했어요. 주 세금 덕 뿐에 생각만큼 싸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판매 가격보다는 싸게 샀습니다. 어쨌든 당분간은 이놈을 잘 가지고 놀아야겠네요. AppStore의 프로그램까지 할 수 있을지는 사실 여건상 잘 모르겠네요. 재미있을 것 같긴 한 데… 뭐 여러가지 장벽들이 보이는군요. 그나 저나 IT업계에 있다보니 1~2 주 만에 느껴지는 IPhone의 열기는 정말 대단하네요. 정말 스마트폰 시장을 크게 열어줄 것 같아 흥분됩니다. 한편으로는 윈도우 모바일의 시장은 죽고 있어서 .Net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약간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어쨌든 커플요금제라… 스마트 폰 요금제도 전혀 못쓰고요~ 또 따로 살 정도의 머니도 없구요. ㅋ..

즐거운 한 주 되셨나요? 저는 회사에서는 회사일로 집에서는 데이터 백업으로 저번 주 , 이번 주 정말 정신 없이 흘러갔네요. 그 정신 없던 와중에도 새로운 장비가 저의 식구로 들어와서 이렇게 신고를 하기 위해서 글을 써 봅니다. 모델은 MSI의 울트라 신 모델 중에 하나인 MSI U210 Impact 입니다. 원래는 작은 10인치의 Atom CPU 넷북을 사려고 했지만…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상 너무 느린PC는 컴파일 하는 속도 때문에 짜증 날 것 같고… 그렇다고 조금 큰 13인치나 14인치는 차가 없는 저에게는 너무 무거워서 그 사이 중간 모델인 울트라씬 계열을 사기로 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맘에든 모델인 MSI U210x-Impact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출저: 네이버 지식 쇼핑 상품정보) 가격은..

Seagate 1TB Barracuda 7200.12 ST31000528AS (SATA2/7200/32M) 오랜만에 공돌이 같은 글을 하나 올려봅니다. 요즘 용어로는 넷탑이라고 하나요? 뭐 집이나 회사에서 개발하다가 각종 테스트 서버가 되기도 하고 원격에서 집에 있는 파일을 가져간다거나 하는 뭐 그런 용도의 PC죠^^ 요즘에는 집안의 회선이 웬만한 회사보다도 빠르니까요.^^ 어쨌든 요 녀석이 이번 여름 이후로 약간의 과열만 되면 하드디스크가 삑삑 거리고 디스크 쓰기/읽기가 오류가 자주 발생해서… 큰 마음을 먹고 하나 질렀습니다.!! WOW 1TB 하드디스크!!! 구매를 하려고 보니 어느덧 1TB(테라바이트) 의 하드디스크도 10만원대로 들어왔더군요. (옛날 이야기 잠시 해보면… 20MB 하드 디스크를 샀..

요즘에 핸드폰이 점점 안 터지고 통화불능도 많이 나고 해서 근 2년 6개월 만에 새로 장만한 핸드폰 확실히 2년 6개월 전의 모델보다는 기능이 다양한 듯!! 현재까지 느낀 장점(신형 핸드폰의 장점) 1. 가볍고 얇다. 2. 통화품질 괜찮다. 3. 기능이 다양함. 세세한 아이디어 좋음 4. 펜 글씨 인식률 괜찮음 5. 터치 위젯 쓸만함 단점(대체적으로 풀 터치의 단점) 1. 통화 중에 다이얼 누르려면 불편함 2. 무선인터넷을 쓸 때 자판 입력이 불편함 3. 햇볕아래서 자판 입력이 불편함 4. 터치 게임(쿠킹마마)을 많이 하면 배터리가 빨리 소모됨(당연한건가? –.-) SK에서 KT로 옮겨서 비용은 생각보다 많이 안 나왔다. 어쨌든 2년 동안 제발 고장 없기를… 제발… 아래는 쿠키 폰(KU9100)으로 찍은..

연휴 안에 생일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몇 가지 선물을 사 주었다^^ 먼저 푸푸양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NGW2140^^ 현재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이 좀 작고 황토색이 정장 등에 잘 어울리지 않아서 검정가방 예쁜 것을 하나 보고 있던 중…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신제품을 발견했다. NGW2140 !!! 예쁜데? 헉! 가방치곤 너무 비싸다~ 그러던 중 푸푸양이 생일 선물로 사주었다. ㅋㅋㅋ (반 강제?) (장신구가 빨리 소모되는 내 스타일에 비해 NG2343이 너무 튼튼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NG2343의 박스는 원주민 분위기였는데… 이번에 도시민 분위기로 바뀌었다. 박스개봉 NG W2140 이다 선명한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로고들…(잡지 사고 받은 거 아니라고!!! @.@) 가방 내부 모습 9인치 노트북 공간도..

저번에 포스팅 했던 경호의 D90 카메라에 리모콘이 필요하다고 해서 작년 말에 dealextreme.com에서 카메라 리모콘을 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휙 둘러보던 중 1000원 정도하는 돼지 LED 열쇠고리가 있어서 귀여운 것 같아 주문을 같이 했었습니다. 참고로 dealextreme.com, 이 사이트는 홍콩에서 운영되는 해외 쇼핑몰 사이트인데요. 전세계 어디나 무료 배송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보다는 싸고 (예를 들면 저 리모콘 국내가격 12000원) 특이한 상품이 꽤 있습니다. 문제는 평균 배송 시간이 한달 정도 걸리고 배송 중 파손이 많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강력 추천 하지는 않아요~ 어쨌든 카메라 리모콘은 주문한지 한 달 정도가 지나서 정확히 배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돼지녀..

갑자기 재미난 아이템이 하나 배달이 되어서 몇 장 사진을 찍어 보았다. 서태지 컴퍼니에서 나온 내가 더 사랑해(I LUV U MORE) 머그컵 어떻게 하다가 받게 되었는데… 디자인이 생각보다 귀엽다^^ 푸푸양 줘야지^^

휴가때 일본 후쿠오카를 방문한 승원군이 기념품을 사왔다. 뭐.... 훨씬 좋으것을 기대했지만....그래도 뭐 나름대로 열쇠고리라도 하나 얻었다.. 푸푸양꺼지 두개!! 그래도.... 시애틀 자석보다 훨씬 괜찮네.... Good job boy!! HUIS TEN BOSCH 난 언제가보나.. 쩌업

저번에 KM으로 한 롤을 찍은 후 ...... 노출계 없이 뇌출계로 찍은 사진의 반이 날라간적이 있었죠. 머리가 큰후 KM으로 찍은 첫롤인데.....(T.T) 역시 외워서 한다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것을 느끼고.... 그 이후로.....필름을 안쓰고 있다가. 이번에 노출계를 고칠려고 이것저것 만지다가 셔터가 안돌아가게 되어서 -.- 결국 오버홀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버홀: 전면 분해 수리) 돈은 쪼금 들었지만.....노출계가 살아나고 모든 부분이 정상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필름을 한롤 넣었습니다. (유효기간은 한 3년 지난....ISO 400의 코닥 자동 필름)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나올까요? 기대해 보세요.^^ 필카에 DA렌즈를 달아보면 어떻게 될까 하고 번들 18mm 놓고 찍어보았어요. 이번에 현상..

쪼금 신다가 생각나서 찍었더니 처음만큼 이쁘지는 않네요. -.- 4번째로 구매하게된 에어포스원입니다. 요 모델이 맘에 들긴했는데 항상 사이즈가 없어서 못샀지요. 마침 신당동에 나이키를 지나가다가... 요 모델이 보이길래..... 재빨리 사이즈를 물어보았더니 있었다... (매장 1회 실패, 백화점 1회 실패 - 두번다 사이즈 없음) 3개월로 휘리릭!!! 했더니만... 무이자도 아니었다. 아~ 이번달....에도 자금 적색 경보가 꺼지질 않네..... 에어포스원을 계속 사는 이유는..... 내가 신발을 쪼금 험하게 신는 편인데..... 이 정도면.... 모양도 이쁘고 편하고 튼튼하고.... 딱 좋아!! 그래서.... 그런데 일명 OEM(X퉁)을 사면 6개월 밖에 못가더라고.... 모양도 어딘가 어설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