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머니의 오래된 애마(97소나타)가 각종 오동작과 에어컨도 돌지 않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여 출퇴근만하고 멀리는 잘 안가다보니... 10년 정도된 준중형으로 뉴 sm3를 적당한 가격에 케이모카에서 적당히 구하게 되었다. 나름 깨끗한 외모와 조용한 소음정도에 괜찮은것 잘 샀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며칠안에 어무니가 사이드미러가 벽에 부딧혀 깨졌다고 연락이 와서 보니...(처음에 통화로는 거울이 깨졌나?) 주차하면서 사이드미러가 부딧힐지 모르고 후진했는데... 커버가 깨져있었고 일단 장마기간이었으니 물이 더 들어가지 않게.... 투명테이프를 붙여놓고... 에스엠오토몰 르노삼성 부품 인터넷 업소에서 구매 커버를 톡톡 쳐서 빼내고 교체 완료 이전것은 깨지기 전에도 사용감도 조금 있었는데 깔끔히 변경 😄

첫째 딸내미가 점점 확찐자가 되어 만보기 숫자를 보여주면 더 많이 걷겠지란 생각으로 미밴드 4를 사주었는데... 그것을 본 둘째 아들내미가 늘 누나 것을 뺏어서 흔들고 있는 장면이 관찰되어 생일 기념으로 미밴드를 하나 더 사서 아들내미도 선물로 주게 되었다 유치원생이 무슨 스마트밴드냐 했으나 샤오미 밴드가 어지간한 장난감 시계랑 가격이 비슷하고 많이 팔린탓에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존재하여 페이스 정도 꾸미면 되겠네 하고 구매하게 되었다. 밴드의 줄은 생일에 맞춰 도착하도록 알리에서 먼저 구매 찾아보니 좋아하는 어벤저스 아이콘 리소스도 있길래 그것으로 바꿔주고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페이스로 바꿔줌 (날짜형식이 한국식으로 월일이 아니고 외국식으로 일월은 조금 아쉬운점) 폰트 좀 크고 예쁘게 바꾸고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