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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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파란 하늘..
오랜만에... 정말 파란 하늘.... 날씨가 좋아서 점심 먹고... 근처 간단히 산책 @ 상암 DMC 2014,04,30
2014.04.30 -
퇴근길 타요 370 버스 발견
퇴근길 봉봉이가 1층에서... 아빠 마중나올지 모른다고 해서...혹시나 타요버스가 어딧나 검색했더니... 바로 집 전 정류장....봉봉이는 집으로 올라가고... 급한 맘에 아빠만 타요 동영상 캡쳐!!!쩝... 핸드폰 렌즈라도 한번 깔끔이 하고 찍을걸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어쨌든 캡쳐 성공!~ 다음에는 봉봉이랑 타볼꺼에요^^ 타요가 있는곳은 아래의 링크를 누르면 언제든 확인 할 수 있어요!!http://dmaps.kr/ie59
2014.04.02 -
눈 오기 시작하는 어느 골목길에서..
눈 오기 시작하는 어느 골목길 가로등 등불 아래서.. 2013-12-18
2013.12.19 -
올해 추석 보름 달과 야경
추석 잘 보내셨나요? 결혼을 하니까 명절 때 별로 한 것 없이 마음이 바쁘네요. 추석인사 이제 드려요!~ 뭐 제가 드릴 것은 없고…. 혹시 추석 기간에 달 못 보신 분이 있을 것 같아 올해 추석의 달 사진을 한 장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희 부부는 옥상에 올라가서 달을 한 10초 정도 감상했네요.^^ 그리고 아래는 저희 동네 야경 사진 입니다. 뭐 딱히 볼 것은 없는데요. 아차산쪽 경치와 어린이 대공원 방향의 건물들 구경하세요.^^
2011.09.14 -
시간, 약속,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21-06-10 Cause I'd Rather Pretend I'll Still Be There At The End ~ Explored #1 by Βethan 사람은 어느 정도는.. 기억이라는 과거 시공간에 잡혀 사는듯.... 하다 정말로 내가 왕년에 어마어마 했었는데.... 우리 부모님, 나, 친구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 현실에서 장벽을 만나는 순간 마다 장미 빛 과거 이야기를 하곤 한다. 물론 과거 없이 생성되는 현재가 없고 미래 역시 언젠가는 과거가 되겠지만.... 그래도 과거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미래가 중요하지 않을까? 과거의 어떤날이 나에게 약이 되었던지.. 혹은 독이 되었는지.... 아니면 오늘의 행동이 미래의 어떤 영향으로 다가오는지 생각해보자. 나와 내 친구들에게 말하는 그냥 끄적..
2011.08.12 -
그냥 바쁘다
역할... 나이가 들 수록 역할은 점점 많아지고... 책임감이 커질 수록... 몸도 바빠지고 생각할 것도 많아지는 듯.... 이렇게 높은 곳에서 보면 아주 부질없는 작은 사항일텐데.....생각만 많고... 그냥 바쁘다. Empire State Pigeon by ZeroOne 사진은 Flickr에서 끌어옴
2011.08.03 -
티스토리 모바일 페이지 설정...
티스토리 모바일 스킨이 나왔다는 공지가 있어서 셋팅!! 기존에 있던 몇몇 버그가 없어졌다. 괜찮은데... ㅋㅋㅋ http://wipen.net/m - 방문해보세요.^^
2011.03.10 -
요즘 저를 고민스럽게 하는 공간
요즘 저를 가장 고민하게 만드는 공간이죠. 다름 아닌 신혼 집… 거실이에요. 물론 지금은 마루 바닥 공사도 하고 청소도 해놔서 이 모습은 아니지만…(한 달 전 사진) 좁다고 하기에도 그렇고.. 넓다고 하기에도 그런… 뭐 그런…사이즈라서요. 어떻게 배치를 해야 할까 계속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 거실을 효율적으로 넓게 사용할 수 있을까? @.@(18mm 최대 광각인데.. 공간이 이러니 원..) 고민 고민 중…
2010.10.12 -
오랜만에 뽑아본 블로그 유입 키워드 순위
오랜만에… 블로그 유입 키워드 순위를 뽑아보았더니… 원래 블로그의 목적인 사진과…여행 그리고 일상은 온데간데 없고… 리뷰만 남아있네요 에구구구… 1위 31회 맞춤정장 2위 21회 노트북 액정 수리 3위 20회 msi u210 4위 15회 와이브로 브릿지 5위 13회 맞춤정장 가격 5위 13회 노트북액정 6위 12회 왕십리민자역사 7위 11회 gs포인트 8위 10회 큐슈여행 9위 9회 미사리 장어 9위 9회 보름달 사진 10위 7회 재즈페스티발 뭐 어쨌든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여행, 사진, 일상 포스트 양을 조금 더 늘려야 할 텐데… 올해는 아직 ㅋㅋ 신혼여행이 남아있죠^^ 많은 기대!~ ㅋ
2010.09.25 -
가끔 어렸을 때 동네에 가면...
가끔 어렸을 때 동네에 가면.. 왠지 모를 이상한 기분이 든다. 지금 보다 훨씬 편안 삶이었다고.. 생각 되어서일까? 아니면 아쉽게 동네에서 빠져 나와서 일까? 뭐 어쨌든 이렇게 동네 놀이터에서 뛰어 놀기만 해도 행복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놀이터에서도 많이 놀고... 또 당시에는 몇몇 개나리 나무 사이에 아지트라고 정해놓고… 그 안에서 흙 놀이하면서… 놀았는데… 커서 가보니.. 아지트는 무슨… 밖에서 뭐 하는지 다 보인다…@.@ 그 때는 정말 재미 있었는데... 함께 놀던 친구들은 이제 다 뭐하고 있는지...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