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자작나무 숲 등정 포기 후기

2015. 9. 1. 20:26지역 여행기/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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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인제 자작 나무 숲이야기 입니다.
사실 저희는 제목 그대로 올라가다가 포기 했어요.

아직 아이들을 데리고 더운날 산을 올라가기도 힘들고... 그리고 봉봉엄마인 푸푸양이 뭔가 꽃가루 알레르기가 발생해서 기침을 계속 했거든요.

한 1km 정도 올라가다가 포기 했네요.
조금 더 아이들 컸을때 가야 할 것 같아요.

안내장을 보니 아이들 숲 유치원 등도 평일에는 단체 예약으로 오는데... 차로 올라가라고 설명 되어 있는것 보니... 아이들에게 쉬운 곳은 아닌것 같네요
끝까지 올라가서 사진의 자작 나무 숲을 보고 싶었지만...

저희는 올라가는 산길만 보다 왔네요.
하지만 즐겁게 사진찍고 왔으니 길에서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자작나무 숲 다음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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