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기- 덕만의 하늘 바라보기, 첨성대

2012. 6. 15. 09:00지역 여행기/경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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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을 보고 방문한 곳은 덕만, 즉 선덕여왕의 첨성대입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소재하며 높이 9.17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이다. 밑에서부터 4.16m 되는 곳의 남쪽 허리에 한 변이 1m인 정사각형 문이 달려 있다. 모양은 원통형으로 남쪽 문에 사다리를 걸었던 자리가 있다. 30cm 높이의 돌 361개 반을 사용하여 상층부와 기단을 제외한 27단을 쌓아 올렸다.(전체 돌의 개수는 401개)

[출처] 경주 첨성대 [慶州瞻星臺 ] | 네이버 백과사전

 

첨성대 옆에는 디지털 첨성대라고 하여 첨성대를 건축 방법 및 층 및 벽돌의 수들이 상징하는 의미 등을 보여주고 있었다.

처음 방문시간은 해가 질 무렵이었으나… 디지털 첨성대 설명 소에서 설명을 듣고 나오지… 해가져서… 해가 진 이후의 첨성대도 관람 할 수 있었다.

해가 진 이후의 조명을 받은 첨성대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네요.^^

* 첨성대의 경우 입장권 가격이 500원이었으나. 딱히 표를 사지않아도 외부에서 관람이 가능했음

 

이후 안압지에도 들렸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몇장을 찍고 나왔습니다.

 

 월성()의 북동쪽에 인접하였다. 《삼국사기》 674년(문무왕 14) 조()를 보면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기르고 진금이수()를 양육하였다고 하였는데, 안압지는 바로 그때 판 못이며 임해전(殿)에 딸린 것으로 추정된다. 1974년 이래의 준설공사와 고고학적 조사에 의하여 주목할 만한 유구()와 유물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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