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그리고 왕십리 광장....

2009. 9. 3. 22:50나의 생각들/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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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목동 퇴근길)

해가 짧아졌네요. 퇴근을 하고 푸푸양과 저녁을 먹으로 왕십리 광장에 갔었어요.

분수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수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앉아 쉬고 있었어요.

저희도 오랜만에…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지요.

요즘에 몸도 마음도 다 괜히 바쁜것 같아요.

20대가 얼마 안 남아서 그럴까요? 괜히 조급해지네요.

여유를 찾아야 할 텐데요.

걱정입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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