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Gear Show 2009

2009. 1. 7. 09:37전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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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전시회가 열려서 알립니다.^^
바로 펜탁스 장비 쑈!!

펜탁스 클럽에 발목만 담그고 활동이 없는 저도..
주말에 가볼듯^^ 

  
커뮤니티 공지글 : http://www.pentaxclub.co.kr/bbs/view.php?id=Club_News&no=264
카메라 박물관 사이트 : http://www.kcpm.or.kr/
K-m 보러가야지 ^^

날짜 : 2009년 1월 10일 ~ 11일

장소 : 과천 한국 카메라박물관

내용 : 회원 보유 펜탁스카메라, 펜탁스 렌즈 전시
            박물관 보유 카메라 전시
            K-M 체험전
            회원 제작 미니어쳐 전시
            펜탁스 장비로 촬영한 사진전

진행 : 주최 - 펜탁스클럽, 한국카메라 박물관
            주관 - 펜탁스클럽 장비방
            협찬 - 동원시스템즈(주), PENTAX ZONE


개최 글...(카메라 박물관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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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년 프랑스 무대 디자이너이며 미술가였던 L.J.M. 다게르가 다게레오 타입 은판 사진술 발표와 함께 카메라를 판매한지 170년이 지난 2009년을 맞아 한국카메라박물관에서는 “카메라 발명 170주년을 조명한다.” 그 첫 번째로 현대 일안 반사식 카메라의 선구자 역할을 한 펜탁스(Pentax) 카메라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히 10만 회원이 접속하는 Pentax 클럽과 함께 공동 주최하고 Pentax 클럽 장비방 회원들이 2009년 1월 10일 11일 양일간 주관하는 Pentax Gear Show 2009를 우리 박물관 지하 특별 전시실에서 각종 이벤트와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1952년 Asahiflex 카메라 생산으로 세계 최초, 일본 최초라는 수식어를 많이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쓰기 쉽고 간편한 것을 주문한 마쓰모토(松本) 사장의 주문에 의해 소형 경량이 경영철학으로 이어진 선견지명에 의한 장인정신의 철학을 담고 있다.
1952년 일본 최초 35mm 일안 리플렉스를 발매로 시작하여 1954년 독자적으로 개발한 반사거울이 자동으로 복귀(Quick Return Mirror) 장치를 세계 최초 상용화 하였고, 1964년 Pentax SP 모델에 세계 최초 일안 반사식 카메라(Single Lens Reflex)에 TTL(Through-The-Lens) 측광 기능을 채용하였고, 1971년 Pentax ES 모델에 세계 최초 조리개 우선 자동 노출(AE: Auto Exposure) 기능을 탑재하였고, 1981년 세계 최초로 TTL 오토 포커스(Auto Focus) 일안 반사식 카메라 Pentax ME-F를 개발하여 고급 카메라에 자동 초점 조절 시대를 앞당긴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이후에도 상당히 여러 가지 부분에서 세계 최초의 수식어가 많으나 1971년부터 세계 최초로 렌즈에 다층 반사방지막(SMC: Super Multi Coating)을 실시하여 렌즈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이렇듯 일본이 세계 카메라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아사히 광학의 절대적인 공로가 있었던 것이다.
카메라 발명 170주년을 맞은 1월에 세계 고급 카메라 시장을 석권한 일안 반사식(SLR) 카메라의 숨은 공로를 조명하기 위해 현대 일안 반사식 카메라의 선구자인 펜탁스 카메라 특별전을 개최하고, 1952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된 카메라 100여점과 각종 교환렌즈 100여점, 기타 부속품 50여점을 선별하여 2009년 1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지하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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