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6. 02:13ㆍ테마 여행기/맛집,멋집
요즘에 경기도 안 좋아서 그런지 회사도 힘들고 했는데… 가뭄에 단비 같이 발견한 곰씨네 직딩 세트!!
힘들어하는 직딩들!! 꼬기 먹고 힘내라!! 갈비살 1인분+갈매기살 1인분+우삼겹 1인분+추가 1인분이 3만원? 요즘에 삼겹살 1만원도 우스운데 더 비싼 고기 들이 4인분에 3만원!!! @.@ |
흠^^ 좋은데? 맛보러 가보자!?
급 꼬기 번개 들어간 하늘높이, 푸푸양, 하용군, 승원군(너네는 닉넴이 뭐니?)
<강남역에서 찾아간 곰씨네 본점>
<힘내라 직딩>
<오늘 함께 먹을 친구들>
<깔끔한 반찬>
드디어 고기 등장!!! 와우^^
<갈비살 1인분+갈매기살 1인분+우삼겹 1인분>
그리고 이제 등장한 숯불!!!
<숯불>
1. 갈비살 공격
먼저 갈비살로 살짝 공격을 시작해볼까? 말이 필요 없었다.^^
석쇠 준비!!
불 판에 고기를 올리고…
맛있게 구워라!!^^
오옷!! 노릇 노릇 준비 완료!!
상추와 함께 꿀꺽!! 선빵이 성공적이다.!! 살짝 입가심 했으니 다음 무기를 장착해 보자!!!
2. 갈매기살 공격
이번에는 양념이 살짝 베어 있는 갈매기 살 이다.
갈매기 살을 불 판에 올리고…
타게 않게 샤샤샥 빠르게 이동!!!
노릇 노릇 익어지면…
한 점 꿀꺽!! 아~ 아~
3. 우삼겹 공격
우삼겹은 먼저 불 판을 갈아야 한다.
불판을 갈아라!!
고기를 올려라!!
으윽 향긋한 고기의 향!!
스르륵 입에 넣자 마자 !! 꿀꺽!! 오옷 맛있다!!
계속 고기를 투하하라!!
추가 1인분도 우삼겹으로!!!
계속 지글지글!! 맛있다. ^^
살짝 배가 부른데.. ^^
4. 밥과 국수 공격
고기 4인분을 먹었다. 살짝 모자른 듯 한데 맛있게 잘 먹었다.!!
그런데 고기 드신후 소삼겹 김치밥, 차돌 된장 밥, 김치 말이 국수?
공기 밥에 된장찌개, 혹은 냉면이 아닌 생소한 메뉴다. 어떤 것일까?
후식 메뉴
<소 삼겹 김치밥>
<차돌 된장 밥>
<김치 말이 국수>
양이 엄청나게 푸짐한데 한 가지라도 맛을 안 봤다면 정말 후회할 뻔 했다.
어쩜이렇게 양도 많고 맛이있을까? ^^
이상 야릇한 웃음이 입가에^^
그리고 초토화!!! 음 맛있어^^
정말 잘 먹었습니다. 곰씨네 강력 추천!!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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